리스크 관리와 관련해 유명한 사람은 '레이달리오'이다.
레이달리오의 4계절 포트폴리오의 예시는 아래 사진과 같다.
이를 07년 금융위기 발생 전부터 미국 S&P500지수와 비교해보자
[요약값]
CAGR | Worst Year |
Max Drawdown |
|
4seaons | 7.79 | -3.25% | -11.98% |
S&P500 | 9.97 | -37.02% | -50.97% |
평균성장률은 당연히 시장자체가 높지만
08~09년 리만사태 이후 -37%라는 수익률을 기록한 적 있다.
범위를 좁혀, '18년도 S&P500의 수익률 역시 마이너스이다.
이전글과 같이,
한국과 미국의 비율, ETF를 통한 시장투자 원칙은 변함이 없다.
다만, 리스크 감소를 위해 '채권','원자재'항목이 추가되었다.
찾아보니 그렇게 해라하더라.
2021.05.16 - [대왕개미를 향하여/총의 투자일지] - 첫 포트폴리오 구성(210505)
얼웨더 포트폴리오의 자산군 분류는 아래 표와 같다.
경제성장, 물가상승에 따라 잘나가는 자산군을 7개정도로 분류했고,
각각 25%비율로 맞추면 된다.
'투자'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리스크프리미엄'이 있기에
시장수익률인 '베타'를 우리는 취할 수 있다.
손실을 최소화 한다는 목적이면 좋지만,
레이달리오 포트폴리오는 뭔가 조금 재미 없어 보인다.
(아래글 뒷 부분 참고)
2021.05.16 - [대왕개미를 향하여/총의 투자일지] - 질투나서 사버린 HMM, 나의 원칙은 어디에?(210514)
평균 성장률 8%이상, Worst Year -10%,
또한 조금 공격적으로 주식의 비중을 55%까지 높이고자 한다.
인플레이션, 중기채 장기채, 원자재 역할 아직 잘 모른다.
백테스트 결과를 통해 먼저 선택하고 공부해 나갈 계획이다.
옛날 포트폴리오 1번,,,,안녕,,,
난 더욱 성장했단다 공부와 함께,,,
1. 주식 50%, 장기채 40%, 금 5%, 원자재 5%
2. 주식55%, 장기채 35%, 금 5%, 원자재 5%
백테스트 결과 CAGR이 10%이상이 되는 경우
위험하다고 했긴 하다.
하지만 포트2정도까지의 손실은 단순 지수추종했을 때보다 감내할 수 있을 것 같다.
레이달리오 포트폴리오가 가장 헷징이 잘 된게 보이긴한다.
범위를 좁혀보자.
금융위가 효과가 어느정도 지난 이후부터
코로나 유동성 장세 이전까지
포트폴리오 2번(만든거)이 최소 손실을 보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물가 상승, 금리 인상을 얼마나, 어떻게 상쇄할지는 아직 모른다.
일단 저지르자.
각각의 채권 가격,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일단은 이렇게 정했다.
주식의 비중이 높으며, 물가연동채를 사용하지 않았다.
잘몰라서 그렇다.
주식
SPLG는 SPY와 같은 지수추종이다.
SPY,SPLG 똑같다.
QQQ는 내 포트폴리오에서 조금의 성장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다.(more risk)
QQQ :나스닥
SPLG : S&P500
겹치는 종목이 있지만, QQQ가 기술주를 더욱 포함한다.
채권
장기채, 중기채 그런거 아직 모른다.
주식/장기채권으로 가져가라는 말만 들어서, 일단 장기채권을 편입한다.
금융위기 이후 부터 보면 TLT가 더 좋은것 같아보이긴 한다.
장기채권
다만, 2012년 이후를 보면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아마 DURATION이라는 것, 채권들의 평균 기간에서 차이가 오는 듯 하다.
추후 공부해야지
SPTL <-> TLT를 사용했을 경우의 성장성 비교
CAGR
11.36 <-> 11.40
MDD
-8.34 <-> -8.41
Worst year
-3.14 <-> -3.16
모르는거 투성이다 정말,,,
장기 금리와 주가는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또 어떻게 보면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채권
장기채, 중기채 그런거 아직 모른다.
주식/장기채권으로 가져가라는 말만 들어서, 일단 장기채권을 편입한다.
금융위기 이후 부터 보면 TLT가 더 좋은것 같아보이긴 한다.
모르는거 투성이다 정말,,,
장기 금리와 주가는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또 어떻게 보면 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원자재
원자재의 경우 DBC가 대표적인것 같으나
BCI의 경우 더욱 분산시키고, 금의 비중이 더 높다고 해서 골랐다.
BCI가 조금더 분산된다.
BCI를 DBC로 바꿔 비교해보았다.
딱 중간정도인것 같다.
주식/채권(60/40) 비교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주식이 높아
은근히 주식/채권 6:4비율과 비슷한것 같았다.
그래서 비교해보았다.
동일한 채권(SPTL)과 주식(SPLG)로 비교
Worst Year의 성적이 내가 만든게 더 좋다,,,
주식에 QQQ를 포함하지 않았기에
주식/채권에 포함한다면 성장률은 더 높아지겠지만
손실은 더 커질 것이다.
원자재를 BCI로 바꿔 진행해 보았다.
관계 없는듯 하다.
하락장별 비교
대략 어느정도까지 빠졌는지 알아보고자
간략히 계산해보았다.
단순 산술계산이기에 오류가 많다.(%도 마찬가지)
(1) 2008년 6월~2009년 2월
S&P500 : -58% , 포트폴리오 : -26%
(2) 2010년 5월~6월
S&P500: -13%, 포트폴리오 -5%
(3) 2011년 5월~10월
S&P500 : -14.65% , 포트폴리오 : 0.82
(3) 2015년 4분기
S&P500 : -8%, 포트폴리오 -4%
(4) 2018년 9월~12월
(5) COVID 19
(6) 20년 3분기 조정, 21년 1분기 조정
20Q3 _S&P500: -5.2%, 포트폴리오 : -5.3%
21Q1_ S&P500 : -1 , 포트폴리오 : -2%
요약
2018년 9월~12월 하락장을 보면 8월대비 91.51%이다.
폭락장이 아니지만, 연속적인 하락장인 경우
고점대비 10%까지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일단 염두에 두어야겠다.
S&P500은 같은기간 8월대비 86.36%이고,
18년 한해는 하락장이다.
포트폴리오(-3.14),All seasons(-3.07), S&P500(-4.77)임을 참고하자.
연평균 9%성장을 목표로 하며
코로나19이전은 하락의 폭이 큰 차이가 났으나
코로나19이후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마 이는 시장에 돈이 엄청 뿌려져서 인것 같다.
리밸런싱
아직 대학생이기에 수익이 없다.
12월 마지막 거래일에 리밸런싱을 하는 것으로 결정해야겠다.
확실히 달러가 환율 방어효과가 있는듯 하다.
(찾아보니 시장하락 = 달러상승이라더만,,,)
한국과 미국의 비율을 3.5 : 6.5로 가져갈 계획이다.
500달러를 모아서 투자를 반복해 나갈 계획이다.
500달러 싸이클 4번이 될때 QQQ한번 살 수 있다.
(2000불 모을떄까지 주식의 비중이 줄어드니 자연스레 방어가 되는건가,,)
뭐 얼마나 생길진 모르지만
재미로 처음 계획했던 포트폴리오와 비교해보았다.
정신적으로 해롭다는것만 빼고 성장률면에 있어서 더욱 좋다.
다만, 이경우 XLF와 같은 테마 ETF, ARKK와 같은 혁신 ETF를 찾는다는 점에서,,
ARKK무서워,,,
마음이 편한 투자가 최고일것이다.
간단한 거래내역과, 구매는 사진으로 대체
아래와 같은 상세 내역은 한달단위로 정리할 예정
시작 금액
날짜 | 누적원화입금 | 누적달러환전 | 현재 원화평가금액 |
0515 | 5006472 | 4452.79 | 4995395 |
시작단가/현재단가
날짜 | SPLG | QQQ | SPTL | IAU | BCI |
0515 | 48.834 | 325.12 | 39.28 | 17.52 | 25.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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