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수, S&P500, 나스닥 종합지수,나스닥100지수 (증권시장 공부 4)

미국 시장지수에 투자하겠다는 이유를 밝혔다.

시장지수는 ETF를 통해 투자할 수 있다.

2021.05.18 - [대왕개미를 향하여/총의 투자일지] - 미국 지수 ETF 투자이유, 잠와서 막 쓴 글

미국 지수 ETF 투자이유, 잠와서 막 쓴 글

 

미국 시장지수는 대표적으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S&P500지수, 나스닥100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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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 = 1884년에 최초 발표, 미국상장주식 대상, 일반적인 다우지수

 

출처 : 삼성증권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기업 30개 종목을 표본으로 산출한 지수이다.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210520 한국시각 22:50분 기준 다우존스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주가추이를 나타낸 사진으로

한국과는 다르게 녹색이 상승, 붉은색이 하락이다.

Finterest

다우지수의 변화를 통해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최초 지수에 포함되었던 G.E(General Motors), 엑손모빌이 퇴출되었었다.

굿바이 오일이라는 말이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렴풋이 이해가 될 것이다.

출처 : 삼성증권

 

다만, 산업 전체를 포괄하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출처 : 삼성증권

미국 시가총액 상위기업인 아마존, 페이스북,구글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미국 지수를 이야기하면 S&P500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현재('21년 5월) 다우존스 산업지수에 포함된 기업은 아래 사진과 같다.

출처 : DowZones

(Dowzones transportation, Dowzones Utility가 존재하기에 정확히는 industrial을 붙여야함)

 

재밌는 기사이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55 

[자본주의와 혁신기업]⑬ 다우존스지수로 돌아본 美 혁신기업의 역사 1 - 오피니언뉴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564 

[자본주의와 혁신기업]⑭ 다우존스지수로 돌아본 美 혁신기업의 역사 2 - 오피니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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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SPX)=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00여개의 종목으로 구성

Standard and Poors라는 신용평가사에서 만든 지수이다.

 

1957년 출시되었고, 미국 시가총액의 80%정도를 포함하고 있다.

S&P500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국 우량주에 투자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출처 : S&P 500

 

금융, IT,헬스케어,에너지,리츠 등 대부분의 산업을 포함한다.

 

시가총액을 구현한 것으로 다우존스에서 볼 수 없었던 아마존(AMZN),테슬라(TSLA)등이 눈에 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AAPL위에 Technology, BRK B위에 Financial와 같이 섹터별 구분이 되어 있다.

 

S&P500 전체를 투자하는 방법,

S&P500에서 섹터의 비중을 높게 두어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금융주 비중 높음, 배당주 비중높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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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NDX) :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의 우량기업만을 별도로 모아 만든 주가지수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전체를 아우르는 지수는 나스닥 종합지수(IXIC)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ETF들이 나스닥 100지수를 따르는만큼 NDX를 소개한다.

(실제로도 별 차이 없다고 한다.)

나스닥 거래소를 설명할때 언급했듯이

기술주,성장주,IT기업의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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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S&P500, 나스닥100비교

다우산업지수는 S&P500을 기초로 만드는 만큼

두 지수의 모양은 비슷하다.

다만 나스닥100의 경우 조금 다르다.

전체를 보면, 나스닥의 경우 21세기 초 IT버블이 일어났을때 급격하게 상승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5년을 살펴보면 나스닥이 조금 더 성장했음을 볼 수 있다.

모양은 비슷하다.

대표 ETF를 통해 비교해보자.

 

IT버블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 이후인 2003년부터 비교해보았다.

나스닥이 최고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worst year인 금융위기를 보면 나스닥100이 마찬가지로 최악의 성장률임을 알 수 있다.

US Mkt Correlation(미국시장과의 상관성)을 보면 S&P500의 계수가 1 = 시장과 같다로 여길 수 있다.

최근 흐름을 보면, 나스닥의 성장률이 살짝 저조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최근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기술주 조정 우려등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S&P500, NASDAQ100을 통해 미국 시장에 투자한다.

관련 ETF를 공부해야겠다.

 

2021.05.17 - [대왕개미를 향하여/총의 투자일지] - 미국 증권시장 NYSE,NASDAQ, AMEX(증권시장 공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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