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국세청, 돈을 안벌기에 돈을 받는게 좋은건가...
지난번에 신청을 안해서 그런지 또 카톡이 왔었다.
전화에서 문의해보고, 신청까지 마무리했다.
손택스(홈택스) 들어가서 확인하면 신청 완료가 되었다.
근데, 나는 왜 받은거지...?
무엇인지 몰라 전화로 문의 해 보았다.
(1) 대학생이 내가 왜 해당되는 것인지
(2) 세대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 주소지가 본가로 되어 있는데?
(3) 가족에게 불이익은 없나
(4) 부모님도 받는 것인가?
관련 공고를 찾아봤는데 음,, 어렵다.
전화 해주신 상담원께서는 아래와 같이 답변해 주셨다.
(1) 가족중 한사람에게만 가도록 국세청에서 알아서 한다.
(2) 최대한 유리한 사람에게 보내진다.
(3) 대학생 여부는 고려하지 않는듯 하다.(1),(2)와 같은 이야기
(4) 심사를 한 후 9월즈음에 지급이 되기에 불이익 없다.
전화에서 가족에게 물어보니, 나혼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메시지를 받은 대학생은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면 된다.
5월까지이다.
결론 : 국세청은 똑똑하다. 대학생도 근로장려금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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